주최 | 봉사활동 인정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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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도 작성일19-06-19 13:09 조회11,09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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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남산에서 3.1절 알리기 캠페인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1365 사이트에 봉사시간도 잘 올라와서 봉사할동 실적을 나이스로 바로
연결도 가능하기에 전송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답변을 받은 것이 주최자가 영리기업이기 때문에
봉사활동으로 인정을 할 수가 없다는 얘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힘들게 아침 일찍부터 참가하였는데 인정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아들녀석이 안스럽네요. 친구들에게도 얘기해서 같이 참가를 하였는데
인정을 할 수가 없다고 하니 친구들에게 볼 면목이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부분이 문제라고 한다면 귀 사가 하는 모든 문화사업은
봉사활동으로 인정 받을 수 없다는 얘기가 되는데 해결방안을
강구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만약에 그렇다고 한다면 1365 사이트에
올리실 때 필히 강조를 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교육청이나 공동주최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서울시 등과의 협의하거나 받으신 공문 등이 있으신지 문의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해주실 수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먼저 불편을 겪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일부 학교에서 이와같은 일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봉사활동 공지에 학교측에 먼저 확인하고 신청해달라는 부분을 공지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리기업이기는 하나, 거북이마라톤 자체가 42년째 무료로 개최되오고 있는 점, 공익 성격의 캠페인이 인정되어 행안부와 교육부에서 문제 없이 봉사활동인정이 처리되고 있는 점,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행사를 진행한 점, 이 캠페인이 대통령 직속 기관인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문제없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02-724-2616번으로 전화 주셔서, 학교 정보 알려주시면, 해당학교에 공문 보내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만, 학교측에서 무조건 영리기업이라 안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이 부분은 학교장의 재량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김재도님의 댓글
김재도 작성일
메일로도 다시 답변을 주셨는데 메일 확인이 늦었습니다.
공문으로 보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그렇게까지 해도 학교에서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쩔 수가 없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의 봉사시간 인정여부는 여기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