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비만학회가 주관하는 제478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2018 비만예방의 날 기념 남산 걷기대회’가 13일 오전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10월 11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비만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대회장에는 건강을 위한 보행 분석, 체성분 측정, 스트레스 측정, 식생활지침 체험관이 운영되었고, 걷기 후에는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복고 퍼포먼스팀의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닭고기 샐러드 시식회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