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서울 중구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제452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에너지복지기금 마련 남산걷기대회'에서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신인령 이사장 등 내빈과 참가 시민들이 힘차게 출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대회는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는 복지기금 마련 걷기 대회로 완주자 1인당 한국일보가 1000원의 에너지 기금을 적립해 연말 에너지 나눔행사를 통해 기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