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 6월은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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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17 15:53 조회13,5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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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와 국가보훈처가 공동주최하는 제440회 거북이마라톤 '6월은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가 2014년 6월 15일(일요일) 오전 8시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렸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보훈처 차완근 차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고 보훈가족들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 집결지는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이 아니라 백범광장(남산도서관 옆)으로 민족지도자인 백범 김구선생의 애국애족 정신과 업적을 다시 한번 기리고자 했다. 코스는 남측과 북측의 순환로를 도는 둘레길(7.5km)외에 노약자들을 위한 단축코스인 느림보길(5.8km)을 신설했다.
백범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호국보훈의 달 시민참여 태극기 만들기'이벤트와 6·25 전쟁음식 체험(보리주먹밥, 보리개떡, 찐 감자) 시식행사,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공연이 진행됐다.
한국일보가 1978년 창설한 거북이마라톤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꽃과 신록, 단풍과 백설이 계절따라 수를 놓는 아름다운 남산 순환도로 7km를 두세시간동안 가족과 시민들이 걷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보훈처 차완근 차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고 보훈가족들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 집결지는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이 아니라 백범광장(남산도서관 옆)으로 민족지도자인 백범 김구선생의 애국애족 정신과 업적을 다시 한번 기리고자 했다. 코스는 남측과 북측의 순환로를 도는 둘레길(7.5km)외에 노약자들을 위한 단축코스인 느림보길(5.8km)을 신설했다.
백범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호국보훈의 달 시민참여 태극기 만들기'이벤트와 6·25 전쟁음식 체험(보리주먹밥, 보리개떡, 찐 감자) 시식행사,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공연이 진행됐다.
한국일보가 1978년 창설한 거북이마라톤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꽃과 신록, 단풍과 백설이 계절따라 수를 놓는 아름다운 남산 순환도로 7km를 두세시간동안 가족과 시민들이 걷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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